그동안 복강경탈장수술을 보급하기위한 복강경탈장(복막외접근술)수술의 시연회가 10회가 되었습니다. 시연회란 영어로는 Live surgery 라고 하며 수술의 실제 상황을 실시간 중계하는 것으로 실수가 용납이 안되며 가장 교육적으로 성취도가 높은 교육방법의 한가지입니다.

그동안 2007년부터 순천향대학병원에서 3회, 분당서울대의 국제복강경수술심포지엄에서 2010,2011년 2회, 아시아태평양탈장학회 1회 (재작년 연세대에서 시술), 대한 탈장학회 2회, 기타 탈장연구회 2회 등 10번이 되었습니다.

누차 말씀드리지만 복강경복막외접근 탈장시술은 가장 좋은 수술이지만 가장 배우기 어렵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 시술을 받기로 한다면 경험있는 외과의가 있는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중요하다고 말씀드립니다. 이번 8월달 대한탈장학회의 수술시연에도 참가 합니다. 11번째가 되나 봅니다. 개인적으로 영광스러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