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탈장수술후 시간이 지나면 환자상태에 따라 없어진다는 계란만한 덩어리가 없어지지않고 그대로 있읍니다 왜 없어지지 않죠 2 탈장수술후. 음경속에 얼음이 들어 있는것 처럼 너무 차가워 잠을 잘수가 없읍니다 3.저의 인생은 모두 끝났읍니다 발기가 안됩니다 수술도중 신경이나 혈관손상으로인한 발기부전인지 아니면 복강경으로인한 발기부전인지 4.음경이 어린아이처럼 작고 힘이 전혀 없읍니다 5. 고환속에 큰덩어리가 있고 차갑습니다 6.하루 하루 고통으로 사는것이 지옥 입니다 괴롭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해결방법이 없읍니다 비뇨기과에서는 수술할수 없다고 합니다 수술 합병증 부작용 원만히 해결 원 합니다

수술후 음낭에 생긴 수종 (물이찬 현상)은 탈장이 오래된 경우 주머니를 완전히 제거하지 못했을 때 발생이 됩니다. 너무 오래된 경우 음낭과 탈장주머니가 박리가 잘 되지 않게 달라 붙게 됩니다. 만약 탈장이 장기간 방치 되지 않은 경우는 주머니를 남겨도 발생이 되지 않습니다.

차차 없어지는 것이 대부분이고 시간이 지나도 결국 없어지지 않는 경우 제거가 가능합니다.

이때는 고환쪽에 작은 절개를 하고 제거합니다. 그러나 대부분 없어지고 지금까지 시행한 2000명 환자중 오래된 환자도 꽤 많이 있었고 그 환자중 대부분 음낭수종이 생겼다가 없어졌습니다. 2명에서 고환쪽에 절개를 하고 탈장주머니를 제거한 후 문제가 사라졌습니다. 그러나 길게는 2년정도까지 기다린 분도 계시고 그냥 없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간에 주사기로 수종을 없앨수 있으나 그럴 경우 계속 분비가 되므로 가능하면 참는 것이 좋고 발기부전이나 기타문제와는 연관이 없습니다. 요새는 의사도 자기의견을 주관적으로 말하지 못합니다. 객관적논문이나 교과서를 근거로 말씀드리는 겁니다. 비뇨기과에서 수술 못한다는 것은 잘못된 말씀이고 탈장수술을 받았으니 그병원에서 하시라는 말씀일겁니다.